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이덤 켄웨이 (문단 편집) == 기타 == 정식 주인공은 아니지만 3, 4, 로그까지 이어지는 켄웨이 사가의 이야기의 가장 큰 틀을 차지하는 캐릭터이다. 작중에서는 냉혹하고 무자비한 적대세력의 유명인사로 활약하나 주인공 라둔하게둔의 아버지로써 아들에게는 나름의 부성애를 보이는 면모, 매력 넘치는 [[용인발음]]의 목소리와 절도있는 자세, 그리고 여태까지 찌질한 모습으로 그려져왔던 기존의 [[템플러]]들과는 달리 설득력 있는 신념 등으로 매력이 상당하며, 어크 시리즈 전체적으로 봐도 인기 캐릭터로 손꼽힌다. || [[파일:헤이덤 망토0.jpg|width=400]] || || [[프리메이슨]] 상징이 돋보이는 망토 || 로그에서는 3편과는 달리 시니컬하고 무자비한 성격으로 등장한다. 사실 3편 초반의 헤이덤과 성격이 극히 갈리는 것에는 이유가 있는 게, 이때만 해도 그는 레지널드 버치가 자신의 아버지를 배신하고 누나 제니퍼를 팔아넘긴 것도, 친구이자 동료인 제임스 홀든이 이집트에서 환관들에 의해 거세되어 있던 것도 아무것도 몰랐다. 레지널드 버치에게 복수한 이후 자신의 인생의 많은 기간이 거짓이었다는 사실에 변한 것. 그럼에도 3편 중후반부에 나오는 헤이덤은 1774년 자신에게 아들이 있을지 모른다는 뜬금없는 소식을 접하고 2년 뒤인 1776년 그 사실을 확인하고부터 그 성격이 조금씩 죽기 시작하며, 코너가 헤이덤과 갈라진 이후,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사실 워싱턴도 알고 보면 좋은 사람이 아니었을까]]'라는 후회도 할 정도로 무른 성격이 된다. 즉, 로그 시점에서의 헤이덤은 '''본인에게 자식이 있는 줄도 모르는 상황'''이었던 것. 역시 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다. 작중 묘사된 헤이덤의 인생은 3편 초반에는 나름대로 유쾌하면서도 절도에 정의감까지 있는 영국 신사에서 로그에서는 수많은 배신과 거짓된 인생을 자각하고 비정해진 템플 기사단의 그랜드 마스터, 3편 후반에는 그동안 몰랐던 부친의 정을 자각하고 아들과 암살단과의 화해까지 생각하는 입체적인 인물상으로 묘사된다. [[어쌔신 크리드 로그]]에서 [[주하니 오초 버그]]는, 헤이덤이 북미 암살단을 궤멸시킨 건 대단한 업적이고 본인도 대단히 존경하나, 동시에 같은 템플 기사단원인 레지널드 버치를 필요가 아닌 [[복수]]라는 '''사사로운 감정''' 때문에 [[팀킬]]했고, 코너 역시 부성[* 교수형 당하기 직전의 코너를 구해주었고, 무너진 교회에서 암살 할 수 있었으나 협력을 제안하였으며, 포격의 충격으로 싸울 상태가 아닌 코너를 기습하지 않고 정면으로 맞붙었다. 즉, 코너가 헤이덤의 아들이 아니었으면, 코너는 북미 암살단을 재건할 수도 없었고, 독립전쟁을 승리로 이끌 수도 없었다.]으로 인해 죽이지 못했다고 비판한다. 레지널드 버치를 죽인 때부터 헤이덤이 몰락한 시점이라 본다고. 아이러니한 것은 오초 버그 본인도 딸을 위해서라면 어떤 짓이라도 불사할 딸바보라는 것이다.[* 게임 상에서 다뤄지지 않은 내용이지만 결국 주노를 처단하기 위해 암살단과 잠시 손을 잡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오초 버그는 헤이덤보다 더한 신념을 가졌다는 의미일 수도 있고, 그에게도 선택의 순간이 올 것임을 암시하는 장치 중 하나일 수도 있다. 시퀸스 11을 마치면 도전과제 'Haytham's memento'가 언락된다. 유품은 은신처 지하실 타깃 초상화 앞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담으로 시퀸스 12에서 찰스 리를 제거하면 헤이덤의 '목걸이(열쇠)'를 획득하게 되는데, 이는 헤이덤이 코너와의 대결 직전 찰스 리에게 보관을 맡겼기 때문이다. [각주] [[분류: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등장인물]][[분류:어쌔신 크리드 시리즈/템플 기사단#blur]][[분류: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주요 조력자#blur]]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